연말 특별한 선물도 온라인으로 간편 구매...11번가 명품 버티컬 '우아럭스' 기획전

      2024.12.09 14:45   수정 : 2024.12.09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샤넬 클러치, 루이비통 지갑, 셀린느 카드홀더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명품 300여개를 최해 15% 할인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9일 11번가는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가 인기 럭셔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명품 기프트위크'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행사로, 각 브랜드별 겨울 의류(패딩, 재킷, 코트, 카디건 등)와 각종 패션잡화(머플러, 스카프, 토트백, 지갑 등),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 제품 300여개를 엄선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제품에 최대 15% 할인혜택과 '11번가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최대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 전용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들도 준비됐다.


아울러 영하권 추위를 고려해 프리미엄 겨울 아우터도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몽클레르 Boedette 후드 시어링 다운 재킷'을 최대 혜택 적용 시 정상가 대비 13만원 이상 할인된 147만원대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더 큐브 세이아 다운 패딩 재킷'을 72만원대에, 퀼팅 스타일과 버버리 시그니처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된 '버버리 뉴 TYTHING 퀼팅 롱 재킷'을 64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신현호 패션/뷰티담당은 "믿을 수 있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를 통해 수준 높은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을 지속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아럭스는 정품임을 보증하는 NFT 디지털 보증서 발급과 가품 '200% 보상제', 전문 명품 수선 서비스, '우아' 상품 전용 상담서비스 등 구매 고객을 위한 세심한 토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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