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내년 1월 분양

      2024.12.10 17:51   수정 : 2024.12.10 17:51기사원문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뛰어난 시공능력과 상품성으로 청약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그룹 계열사인 대방산업개발이 내년 1월 부산에코델타시티에 ‘대방 엘리움 리버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방산업개발은 올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에서 11만 명이 넘는 청약자를 끌어모으며 2024년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세우는 등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이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부산 강서구 대저2동 공동31BL에 지하 2층~지상 10층, 11개 동, 총 4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119㎡의 중대형 평면으로 설계되어 넓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는 맥도강과 평강천 사이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강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며, 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예정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자녀 통학 환경을 갖췄다.
강서선(추진 중) 역사가 단지 300m 내에 위치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2025년 착공 예정)도 인근에 자리해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역세권과 몰세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추진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대형 개발 호재가 입지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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