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호텔 로비에서 나는 그 향기, 우리 집까지 가져온다

      2024.12.16 14:10   수정 : 2024.12.16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담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신제품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자체 브랜드 라인업 강화의 일환이다.

16일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디퓨저, 핸드크림, 차량용 방향제에 이어 룸앤패브릭 스프레이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판매처도 온·오프라인 채널로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만다린, 버베나, 민트가 내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첫 향으로 기분 좋은 신선함을 선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저의 은은한 잔향이 지속된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천연 탈취 성분인 감나무 잎 추출물도 함유해 의류, 침구류 등 섬유는 물론 집 안, 차량 내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시티 내 '샵파트(#PART)'와 '파라다이스 부티크', 올리브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 특유의 향기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굿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호텔에서의 경험을 향으로 추억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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