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기 브랜드도 로켓배송으로 편리하게

      2024.12.17 08:57   수정 : 2024.12.17 0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쿠팡이 해외 직수입 상품들을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세일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직수입한 인기 글로벌 브랜드의 가전·디지털, 완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 직수입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가에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주문 금액이나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무료배송 받을 수 있다.



쿠팡은 300여 개 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먼저 18일까지 레녹스 홀리데이 루나스 에잇피스 네스팅 디너웨어 세트를 11만원대에 선보인다.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박스(10698)는 4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 바쉬풀 테리어 강아지(M)는 4만원대에 준비했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에서 수입한 POM 원더풀 석류 프레시컷(120g*2)을 7000원대에 판매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 안드로이드12 4K Mini LED 스마트TV(75인치, 75U7N, 스탠드형)를 149만원대에 판매한다. TCL 안드로이드12 4K UHD TV(98인치, 98P755, 스탠드형)는 269만원대에 준비했다.
미디어 식기세척기 6인용(화이트)은 22만원대에 판매한다. 일부 생활 가전은 쿠팡 무상A/S(애프터서비스)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직수입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