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상호존중의 날’ 개최…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19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외부 전문가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혁신이노베이터 등이 참여해 상호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상호존중 캠페인 포스터 제작과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금번 행사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직 내 갑질과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긍정의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비위행위에 대한 익명 신고 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도입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