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폭설 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2024.12.19 09:56   수정 : 2024.12.19 09: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양평군 소재의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손돕기는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과수원에서 폭설로 내려앉은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농협손보는 지난달 갑작스런 설해 및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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