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태령 전원마을에 '사랑의 연탄 나눔'

      2024.12.19 10:10   수정 : 2024.12.19 10: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정애리가 참석해 연탄 3000장과 라면 80박스를 배달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겨울 남태령 전원마을을 포함해 서울 노원구,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2000박스를 기부할 계획이다.



2011년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눔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롯데건설이 기부한 연탄 수량은 올해를 포함해 서울에 40만장, 부산지역 38만1500장 등 총 78만1500장에 달한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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