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트리플 역세권,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의 차별화된 혜택
2024.12.20 11:05
수정 : 2024.12.20 11:05기사원문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급등하며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초동 초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금융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3048.10제곱미터, 지하 6층~지상 22층까지 총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6~69제곱미터로, 다양한 평형대와 구조를 제공해 23인 가구에 적합한 주거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의 30%에 해당하는 잔금을 7년간 유예할 수 있어 장기적인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 7년 후에는 잔금을 납부하거나 환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두 개의 타워로 나뉘어 8미터 높이의 아치형 필로티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정원을 배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내부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춘 2룸, 2욕실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고, 발코니를 포함한 일부 평면은 면적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과 함께 180석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가 마련되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도보 5분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 교대역이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초IC, 남부순환로 등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정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지역 교통체증 완화와 더불어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게 한다.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우면산과 서리풀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강남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 명문 학교들과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옛 정보사 부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타운은 약 9만 6795제곱미터 규모로, 예술의전당과 연계된 문화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양재·우면·개포 일대에서 진행 중인 양재R&CD특구 사업도 글로벌 기업과 대학 연구 인력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