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교통∙교육∙생활... 4대장 잡은 '포천역 리버파크' 가채지구 신도시 중심 부상
2024.12.20 13:45
수정 : 2024.12.20 13:45기사원문
포천시 북쪽에 위치한 포천역 리버파크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명품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채지구 개발사업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개발 호재가 더해지며 민간임대 아파트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천역 리버파크는 포천시청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3천여 세대 규모의 신도시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인 가채지구 내에서도 핵심적인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7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포천역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자차를 이용한 이동도 용이하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는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1km 이내에 왕방초등학교와 포천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통학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면암중앙도서관과 소규모 보습학원이 가까워 교육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청성 역사 공원과 생태 탐방로가 있어 자연 속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왕방계곡, 가랑산, 청성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포천천을 품은 수세권 입지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포레스트힐CC가 인접해 있어 여가와 레저 활동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포천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중소규모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가채지구 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