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인터내셔널, 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4.12.20 20:06   수정 : 2024.12.20 20:06기사원문


삼우인터내셔널이 ESG관련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9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정부 시상이 진행됐다. 삼우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 이후 남겨진 자원에 집중하며, 이를 통해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핵심 키워드인 ‘순환 자원’을 가중목으로 두고 있다.



단순한 재활용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이점을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삼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술경쟁력과 품질, 그리고 가격을 모두 갖춘 스포츠 시설 조성 및 개발 환경 생태계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행복 나눔'을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실현을 위한 신뢰 경영, 일하기 좋은 문화를 쌓는 기업,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공로를 인정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교육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정부부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정부 시상이다.

이번 사회공헌대상의 심사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적정성을 심사한 후, 2차 현장 심사와 3차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대상자는 사회공헌의 실천 노력 및 운영성과를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김영배 이사장은 "사회공헌 근본적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것이 본 행사의 취지"라며 "이번 행사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터운 관심과 참여를 얻어, 더 많은 유공자가 발굴되고 그들의 노력이 널리 알려져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