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한 창원 경상고 총동창회장 선출

      2024.12.22 19:30   수정 : 2024.12.22 19:30기사원문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은 '사학 명문' 창원 경상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모임을 가졌다.


창원 경상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창원컨벤션센터 1층 '세코 더 그레이드'에서 '2024년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와 학교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창원 경상고 총동창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고문(전 국가정보원 부산지부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창원 경상고 총동창회를 새롭게 이끌게 된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100년을 향한 위대한 항해를 함께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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