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 괴산군 복지시설에 성금

      2024.12.26 18:21   수정 : 2024.12.26 18:21기사원문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충북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도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6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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