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사랑의 열매에 9억 전달
2025.01.07 18:55
수정 : 2025.01.07 18:55기사원문
한국앤컴퍼니그룹도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을 비롯, 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장이 소재한 대전지역, 충남지역 등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생각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