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퇴비·양분 환원

      2025.01.08 13:39   수정 : 2025.01.08 13:39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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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작지 내에 남아 있는 복숭아, 사과, 감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퇴비와 양분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환경보호와 토양환경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7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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