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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티볼리 공약, 소녀시대-걸스데이 언급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

입력 2014.12.22 23:42수정 2014.12.22 23:42
이효리 티볼리 공약, 소녀시대-걸스데이 언급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

이효리 티볼리 공약

이효리 티볼리 공약으로 "비키니를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된 가운데, 소녀시대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이효리는 지난 12월 18일 자신의 SNS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글에 한 네티즌은 "소녀시대랑 걸스데이도 동참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달았고, 이효리는 "효과는 그게 더 좋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티볼리 광고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이효리는 "써주기만 한다면 무료라도 좋다"고 말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