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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장도연보다 작은 키에 ‘왕 굴욕’ 인형 캐릭터 같아

입력 2015.04.08 12:28수정 2015.04.08 12:28

‘택시’ 유병재, 장도연보다 작은 키에 ‘왕 굴욕’ 인형 캐릭터 같아

‘택시’ 유병재

방송작가 유병재가 작은 키로 굴욕을 당해 웃음을 전했다.

8일 0시 2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유병재가 키높이 신발을 신고도 장도연보다 작은 키를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유병재와 만나자마자 “병재 씨 일어나라. 내가 아무리 선배라도 일어나라”라며 작은 키를 은근히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키 174cm를 자랑하는 장도연도 처음 만난 유병재에게 “난 굽 없는 걸 신고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난 굽 있는 걸 신고 왔다”고 고백했지만, 장도연보다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대세 남녀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