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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반전 있는’ 남자 ‘김영철’의 ‘뉴요커’ 스타일 냉장고 ‘대공개’

입력 2015.08.03 21:29수정 2015.08.03 21:29
냉장고를 부탁해, ‘반전 있는’ 남자 ‘김영철’의 ‘뉴요커’ 스타일 냉장고 ‘대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영철의 '반전 사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요즘 방송 트렌드 상, 결혼을 하든지 애가 있든지 혼자 살든지 해야겠더라”며,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함께 살던 친누나를 고향으로 내려 보냈다”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개된 그의 냉장고에는 평소 김영철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화이트 와인, 치즈 등 고급스러운 서양 재료들이 구비돼 있어 MC 김성주, 정형돈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게다가 그와 함께 출연한 최화정은 “평소 김영철은 뉴요커와 같은 생활을 한다”고 말하며 “자막만 없으면 외국영화”라며 그의 반전 있는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좋다","냉장고를 부탁해, 웃겨요","냉장고를 부탁해,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