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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탑, ‘국수의 신’ 출연? 사실 무근” (공식입장)

입력 2016.02.12 09:34수정 2016.02.12 09:34
YG 측 “탑, ‘국수의 신’ 출연? 사실 무근” (공식입장)

그룹 빅뱅 멤버 탑 측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출연설을 일축했다.

12일 오전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fn스타에 “탑의 ‘국수의 신’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탑은 오는 3월, 서울에서 열리는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탑이 ‘국수의 신’에서 배우 공승연과 함께 주인공 역할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수의 신'은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으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최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