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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고우리, 재벌집 향한 야망…“은하그룹으로 시집갈 거다”

입력 2016.05.26 19:48수정 2016.05.26 19:48
‘다시 시작해’ 고우리, 재벌집 향한 야망…“은하그룹으로 시집갈 거다”

고우리가 재벌집에 시집가기 위한 야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한 MBC ‘다시시작해’에서 이예라(고우리 분)는 부친 이태성(전노민 분)에게 재벌집에 시집가겠노라 엄포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라는 부친 이태성과 운동하며 “은하그룹으로 시집갈 거다. 박사 따느라고 시간낭비하기 싫어졌다.” 라면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이예라는 “아빠 같은 월급쟁이 사장도 아니고 진짜 대표 손자 아니냐. 무늬만 사장은 사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예라는 “샐러드 도시락 사왔다. 맛있는 것 다 먹고 예쁜 옷 어떻게 입냐. 첫눈에 마음에 쏙 들게 만들 거다”며 재벌집에 시집가기 위한 만만의 준비를 펼치기 시작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