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는 사진과 함게 "내 얼굴이 땀에 범벅 돼서 찐빵 같긴 하지만 시종일관 잘 챙겨주신 감사한 재석이형님과"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상후는 "참으로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 옆에 산다라박이 있어서 노래하다 긴장해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해서 아쉬움 가득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라며 "누군가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겨져 있다는 건 축복인거 같다.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겸손하고 정진하는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