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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허영란, 신혼집 공개...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입력 2016.08.24 06:09수정 2016.08.24 08:53
'택시'에 출연한 허영란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허영란, 오승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연극배우라고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남편은 돈을 모을 줄 아는 사람이다. 결혼식도 3백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허영란의 신혼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5월 연극배우와 결혼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