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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샤이니, 5월말 컴백+팬미팅 확정

입력 2018.04.30 10:40수정 2018.04.30 10:40
‘데뷔 10주년’ 샤이니, 5월말 컴백+팬미팅 확정


그룹 샤이니(SHINee)가 오는 5월 전격 컴백한다.

내달 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는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뷰’,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10년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샤이니의 컴백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샤이니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샤이니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 컴백과 함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