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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줄 서는 식당’ 스페셜 MC 출격! 드라마→예능 ‘맹활약’

입력 2022.08.29 13:34수정 2022.08.29 13:34
이윤지, ‘줄 서는 식당’ 스페셜 MC 출격! 드라마→예능 ‘맹활약’


배우 이윤지가 ‘줄 서는 식당’의 스페셜 MC로 인사를 건넨다.

29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tvN ‘줄 서는 식당’에 이윤지가 이날부터 2주 동안 스페셜 MC를 맡아 입짧은햇님과 함께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줄 서는 식당’은 SNS 속 쏟아지는 힙한 점포 중 ‘진짜’를 찾아다니는 고품격 힙포탐구생활 프로그램. 이윤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도 매회 게스트의 사연에 깊은 공감과 큰 위로를 전하며 ‘공감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런 그가 ‘줄 서는 식당’ 스페셜 MC 출연 소식을 전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업인 배우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K-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유명 기획사 JJ엔터의 대표 ‘이미연’ 역을 맡아 이른바 ‘마라맛 연기’를 선사했다. 최근에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해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가 함께하는 tvN ‘줄 서는 식당’은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