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硏 “수도권 박물관 정보가 한눈에”
2003.11.03 10:18
수정 : 2014.11.07 12:43기사원문
삼성경제연구소가 3일 국내 박물관과 주변의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사이트 ‘세리뮤즈’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연구소 본연의 역할과 거리가 먼 듯한 이 사이트는 ‘생활속의 문화 공간, 도심속의 여유 공간’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연구소내 조사원들의 현장답사를 통해 수집한 수도권 지역 90여개 박물관에 관한 정보가 상세히 담겨져 있다.
또 박물관 주변의 볼거리와 놀거리, 교통 정보 등도 곁들여져 관련 내용을 일일이 찾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사이트 내용도 ▲펀&플레이(놀러가기 딱 좋은 박물관) ▲아트&네이쳐(색다른
휴식과 감동을 꿈꾸는 박물관) ▲에듀케이션(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박물관) ▲어린이 코너(아이들이 자라나는 박물관) 등 4가지로 구분, 가고자하는 박물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