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과 학식…경영능력도 갖춰
2004.02.13 10:46
수정 : 2014.11.07 21:10기사원문
경륜과 학식, 덕망을 갖춰 참여정부 초기부터 교육부총리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 강경상고와 이공계인 연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직선 총장을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인화를 중시한다. 매사에 합리적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또 2000년부터 연대 총장으로서 해마다 700억∼800억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등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능력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약력 ▲64세 ▲강경상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대학원 졸업 ▲공학박사 ▲삼호방직 ▲연세대 부교수·학생처장·공대학장 ▲연세대 대외부총장 ▲연세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