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美 알래스카 앵커리지 주3회 운항 外

      2005.06.15 13:09   수정 : 2014.11.07 17:39기사원문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하계기간에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단독으로 복항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4일부터 8월28일까지 인천∼앵커리지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오후 8시30분.

세계 최대의 수상비행장이 있는 후드호수와 연어 양식장 등 이색 관광상품이 풍부한 앵커리지 노선이 앞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대한항공측은 기대하고 있다.

인천∼뉴욕간 경유지였던 앵커리지는 지난 3월말부터 운휴에 들어갔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시카고 취항을 앞두고 비즈니스클래스 가격으로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인천∼시카고노선 비즈니스석을 구매(7월30일∼10월31일 출발 조건, 체류기간 1년)하는 고객은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비즈니스클래스 기준으로 적립된다.

또 오는 8월6일부터 9월5일사이에 출발하는 일반석 좌석을 구매(6월24일까지 구매조건)하는 고객에게는 항공권을 110만원에 판매한다. 이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 및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는 KLM항공과의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플라잉 블루(Flying Blue)’ 카드 고객을 모집한다.


플라잉 블루는 에어프랑스와 KLM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통합하는 것으로 기존 에어프랑스 고객은 자동적으로 플라잉 블루 회원이 된다.

신규 플라잉 블루 회원가입 후 6개월 이내에 항공편(에어프랑스 등 스카이팀 항공)을 이용할 경우 3000마일을 별도로 적립해 준다.
회원가입은 에어프랑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airfrance.co.kr/)나 에어프랑스 및 KLM발권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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