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청량산 클린데이 캠페인’

      2005.11.20 13:54   수정 : 2014.11.07 12:06기사원문


이영복 삼천리 사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인천 청량산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에게 친환경 화장실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청량산에서 자연생태 보호활동인 ‘청량산 클린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데이 캠페인은 삼천리가 전사적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자연보호활동으로 지난 9월 안산시 수리산에서 연 ‘클린데이 캠페인’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됐다.

삼천리는 이날 청량산 환경보호를 전담하게 될 ‘청량산 클린봉사대’ 발족식을 갖고 인천시와 지속적인 상호협력 속에 매년 지속적으로 클린데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량산 클린봉사단’은 등산로를 청소하는 한편 등산로 고무매트 설치, 노후화된 벤치 교체, 친환경 화장실 기증, 시민 편의시설 정비작업 등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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