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아차 강지원 변호사에 모하비 1호차 전달
2008.01.07 11:13
수정 : 2014.11.07 16:04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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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킴이로 알려진 강지원 변호사가 ‘모하비 1호차’의 주인이 됐다.
기아자동차는 7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강지원 변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하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모하비 1호차를 강 변호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에게 전달된 모하비는 KV300 최고급 모델로 DVD 네비게이션, 전복감지 커튼에어백, 버튼식 시동장치, 차체자세 제어장치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돼 있다.
기아차측은 “강지원 변호사가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청소년 지킴이를 자청, 어린이청소년 포럼 대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대표로서 우리나라의 정책선거 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모하비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하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모하비는 4일까지 이틀 간 총 1078대가 계약돼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기아차는 이달 말까지 2500대 이상의 모하비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ncho@fnnews.com조영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