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편광필름 결함검사 시스템 특허취득

      2008.12.22 11:36   수정 : 2008.12.22 11:36기사원문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에버테크노(대표 정백운)는 22일 금융위원회에 (주) 주요경영사항 신고를 통해 편광필름의 결함검사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발명은 편광필름의 결함검사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연속적으로 이송되는 편광필름에 결함이 발생됐는지 여부를 저해상도로 검사한 후 다시 고해상도로 검사하게 되는 기술.

이런 검사방법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결함을 검사할 수 있다는 이점과 결함이 발생된 위치에 마킹하는 마킹장치를 메인프레임의 분할프레임에 설치, 이에 따라 보다 컴팩트한 구성효과를 갖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ksong@fnnews.com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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