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천항만공사 "아암물류1단지 공동물류센터 입주기업 선정"

      2009.03.10 13:28   수정 : 2009.03.10 13:31기사원문

【인천=조석장기자】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의 기존 천우로지스틱이 공컨테이너장으로 사용하다가 반납한 부지에 대해 소형컨테이너 화물(LCL)콘솔을 전문으로 하는 공동물류센터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테이너화물(LCL)의 혼재,분배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 인천항 처리화물의 대부분이 FCL로 이루어져 있어 LCL의 혼재 및 분배를 주요 업무로 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유치가 선결과제중의 하나였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공동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수출입화주의 물류비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인천항의 컨테이너화물 취급 활성화,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촉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seok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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