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분홍색 레이저폰 선보여

      2009.07.22 10:18   수정 : 2009.07.22 10:16기사원문
▲ 모토로라는 3G폰 모토로라 레이저 룩(RAZR LuK)에 매혹적인 핑크를 더해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토로라 레이저 룩 핫 핑크(RAZR LuK Hot Pink)를 출시했다.
모토로라는 매혹적인 분홍색의 ‘레이저 룩핫 핑크(RAZR LuK Hot Pink)’폰을 22일 선보였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세련된 디자인에 선명한 분홍색과 반짝이는 금속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분홍색 바탕에 세밀한 격자무늬를 새겨 넣은 전면은 빛의 방향에 따라 뚜렷한 음영을 그리며 홀로그램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광택이 독특하다.

또 HSDPA 7.2M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췄으며,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USB 2.0 등 등의 기능들이 탑재돼있다.


황성걸 모토로라 서울디자인스튜디오 상무는 “기존 모토로라 레이저 룩이 화이트, 블랙 등 무채색 위주였다면 이번 제품은 신선한 핑크를 적용해 모토로라의 컬러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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