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에 베트남 최대 국영미디어그룹 입주

      2009.07.23 15:47   수정 : 2009.07.23 15:45기사원문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베트남 최대 국영미디어그룹인 ‘VTC’의 자회사인 VTC온라인 한국지사(VTC코리아)가 입주한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VTC온라인과 VTC코리아 설립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VTC코리아는 다음달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방송, 온라인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의 분야에 1000만달러(한화 13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VTC온라인은 베트남 온라인게엄시장 1위 업체로 ‘오디션’, ‘카트라이더’ 등의 한국 온라인 게임을 베트남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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