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크립톤 삼중유리 단열성 30% 개선
2009.10.21 16:59
수정 : 2009.10.21 16:59기사원문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는 환경친화, 에너지절감형 녹색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저탄소 에너지 절약형 주택인 ‘그린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소재 다각화를 통한 친환경 소재 공급과 완성 창이나 단열 벽장재 등 시스템화를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고객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인간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통합 브랜드 지인(Z:IN)을 필두로 벽지, 바닥재 등 인테리어 자재에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창호와 커튼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기능성 유리 등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열과 기밀성이 뛰어난 ‘Z:IN 인테리어 발코니창’, 건강을 생각하는 명품마루 ‘Z:IN 강화마루 포르테’, ‘Z:IN 온돌마루 녹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웰빙 자연벽지 ‘Z:IN 벽지 네이처’, 천연 패브릭 벽재 ‘Z:IN 벽재 갤러리’ 등이 대표 제품이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주택에서 에너지 낭비가 가장 큰 창호의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창호 제품들로 주상복합아파트 등 초고층 빌딩에서도 기밀성능이 우수한 ‘초고층용 시스템 이중창(High Rise Deluxe)’, 국내 최초로 크립톤(Kr)가스를 적용해 기존 로이유리 대비 최고 30%까지 단열성을 개선시킨 ‘Z:IN 크립톤 삼중유리’ 그리고 건물 외관의 창호, 커튼월, 벽면, 지붕, 발코니창 등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건축물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BIPV 등이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