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함영준·사장 이강훈 선임
2010.03.30 06:10
수정 : 2010.03.29 22:45기사원문
함 회장은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큰아들로 한양대 경영학과와 미국 남가주대학 경영학 석사를 마친 뒤 오뚜기에 입사, 지난 2000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오뚜기의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사장은 연세대학교 식품공학과 석사를 마친 뒤 지난 1977년 오뚜기에 입사해 연구소장, 제조본부장, 영업본부장을 거친 뒤 지난 2008년부터 대표이사로 취임해 함 회장과 함께 오뚜기를 이끌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