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스승의 날 감사선물 제안전

      2010.05.14 17:27   수정 : 2010.05.14 17:27기사원문
‘감사의 달’ 5월이 이미 절반이나 지났지만 유명 아웃렛은 여전히 고객끌기에 한창이다. 특히 스승의 날을 맞아 매장을 찾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준비했다.

세이브존은 오는 18일까지 ‘5월愛 감사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캐주얼백 키플링 전 품목을 추가 10% 할인해 크로스백은 6만6000원, 중지갑과 장지갑은 각각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영원, 에코로바의 티셔츠와 바지 세트는 각각 7만원에, 아널드 파머 손수건 세트는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수입명품가방 ‘코치 특별 할인전’을 열고 토트백은 27만9000원, 숄더백은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엠제이다이아 14K 귀고리는 6만9000원, 천연 진주 귀고리는 7만9000원에 제공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티셔츠는 3만5000원, 점퍼는 6만8000원에 준비돼 있다.

경기 부천점은 숙녀의류 잇미샤 제품을 70∼80% 할인하며 남성 캐주얼 시저스 전 품목을 70% 저렴하게 판다.
또 수입 향수 캘빈클라인 CK BE(100㎖)를 6만6000원, 랑방 에끌라(30㎖)를 5만원,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털(30㎖)을 3만8000원에 판매한다.

2001아울렛 경기 수원점은 ‘스승의날 감사선물 제안전’을 열고 스포츠 브랜드 푸마를 반값에 제공한다. 후드 티셔츠는 1만원, 바지와 스커트는 각각 1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어덜트캐주얼 크로커다일의 남방은 1만9000원,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9000원, 점퍼를 5만9000원에 선보이며 ‘해외 직수입 제화 샌들 균일가전’에서는 나인웨스트, 스티브매던, 타미힐피거 등의 구두와 샌들 전 품목을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뉴코아 서울 강남점은 ‘사랑감사 선물축제’를 통해 여성의류 데코, 비씨비지, 모조에스핀, 에꼴드빠리를 70∼80%, 잇미샤, 리스트, 엘르, 베네통을 50∼80% 세일한다.
또 어덜트캐주얼 PAT 티셔츠를 2만5000원에, 신사정장 코모도스퀘어, 지오 송지오의 정장은 각각 10만원에 판매한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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