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광주과기원과 증강현실 기술 공동개발

      2010.06.18 11:01   수정 : 2010.06.18 10:49기사원문
인프라웨어는 18일 모바일 증강현실(AR)과 관련해 광주과기원(GIST) 문화컨텐츠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프라웨어와 광주과기원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관련 기술과 증강현실 관련 기술을 응용해 ‘증강현실 환경하에서 디지로그 북 모바일 뷰어’ 를 상호 협력하여 개발하게 된다.


인프라웨어와 광주과기원은 향후 신규 기술개발에도 협력을 강화해 전세계 모바일 고객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기술 제공이 가능하도록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프라웨어는 현재 증강현실 기술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프라웨어는 오전 10시46분 현재 전일 대비 1.23% 하락한 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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