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당동서 시내버스 가스통 폭발..10여명 부상

      2010.08.09 18:06   수정 : 2010.08.09 18:06기사원문
9일 오후 4시54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역 인근에서 천연가스 시내버스의 천연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및 행인 등 1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 천연가스통이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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