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X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
2010.08.15 19:10
수정 : 2010.08.15 19:10기사원문
지난 13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폐막한 이 대회에서 AUX는 국악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품바를 연주했다.
‘21C 아리랑상’은 실크로드, ‘월드뮤직상’은 가야슬이 차례로 받았다.
대상팀을 비롯한 입상팀에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공연하고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음반을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상금은 1500만원.
이 행사는 역량 있는 음악 인재와 우수한 국악 창작곡을 발굴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됐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