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끝에서 ‘조이 오브 스트링스’
2010.08.24 16:55
수정 : 2010.08.24 16:55기사원문
1부에서는 한국 음악의 선율을 바탕으로 한 편곡 및 창작곡들을 들려주며 우리 음악을 4가지 색으로 표현한다. 2부에서는 시칠리아 섬의 춤곡이 담긴 레스피기의 고풍적 무곡과 아리아, 조곡3번, 루마니아인들의 6가지의 춤을 모아 만든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 헝가리 집시 음악을 담은 헝가리 무곡 중 제1, 3번을 연주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