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2일 남일해, 금사향 초청 노래교실 개최
2010.12.02 15:34
수정 : 2010.12.02 15:31기사원문
관절전문 웰튼병원은 2일 오전 11시 병원에서 원로가수 ‘빨간 구두 아가씨’ 남일해와 ‘홍콩 아가씨’ 금사향을 초대해 노래교실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송상호 병원장과 남일해, 금사향의 각별한 인연으로 이루어졌으며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내원 환자 및 강서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노래를 들려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아트 축구의 세계적인 프리스타일러 우희용 씨가 참석해 축구묘기와 더불어 노래가 이어졌다.
한편 웰튼병원은 이 날 오전 한국가수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현판식을 갖고 앞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