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충혈된 눈엔 ‘레드아이 커피’
2011.01.11 11:04
수정 : 2011.01.11 11:04기사원문
SPC그룹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피로와 과음으로 지친 현대인의 피로를 해소시키는 ‘레드아이’ 커피를 선보인다.
‘레드아이’ 커피는 오리지널 드립커피에 에스프레소 샷을 혼합한 커피로, 커피의 향과 농도가 짙다.
‘레드아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미국에서 밤새 파티를 즐긴 젊은이들의 충혈된 ‘빨간 눈’을 상징, 이들이 다음 날 일상에 적응하기 위해 마신 커피를 ‘레드아이 커피’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했다.
가격은 레귤러 기준으로 4300원, 라지는 4800원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