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규채용

      2011.01.24 06:45   수정 : 2014.11.07 05:58기사원문
LG CNS는 스마트폰 및 TV 분야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폰·TV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분야며 모집 인원은 50∼100명 선이다. 지원자는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회사 홈페이지(lgcns.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LG CNS는 지난해 7월 ‘스마트 기술 시대의 선도기업 도약’을 선언했으며, 이번 채용은 LG CNS의 집중 육성 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인성·적성검사로 나누어 실시하며 해당분야 적성과 조직 생활에 적합한지 등을 확인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초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과 3주 동안 진행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과정을 밟는다.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수 부사장은 “LG CNS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아웃스마트’ 기업으로 도약하는 LG CNS에서 역량 있는 인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웃스마트’란 기업 혁신가 제임스 챔피(James Champy)의 저서 ‘아웃스마트’에서 제시한 용어로, 남이 생각 못하는 틈새시장을 찾아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한 사업방식을 가리킨다.
한편 LG CNS는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올해 신성장 사업분야에 약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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