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화이트데이 맞이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
2011.03.02 09:44
수정 : 2014.11.07 01:54기사원문
오는 14일 연인들의 날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달콤한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KTH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사의 위치기반 인맥구축서비스(SNS) 아임IN이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과 손잡고 소외된 솔로들을 위한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아임IN과 토블론은 ‘솔로들이 화이트데이를 화끈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는 발도장을 찍으며 내 주변의 외로운 솔로이웃도 함께 추천한 참여자 100명을 선정, 이들과 추천 받은 솔로이웃 총 200명에게 금괴 토블론 초콜릿과 연애운을 높여줄 행운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또 가장 기발한 장소를 추천한 참여자 1명에게는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4.5kg의 금괴 토블론 초콜릿을 토블론맨이 직접 방문해 선물할 예정이다.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는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13일 간 진행된다.
KTH 오현주 아임IN PM은 “아임IN 이용자들이 추천한 ‘솔로들이 화이트데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방문해 같은 솔로들과 즐기고, 주변의 이웃들도 챙기며 활기차고 재미있는 화이트데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연애운도 높아지고 화이트데이를 위한 달콤한 초콜릿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