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 느낌 그대로…더블하트 신모유실감 젖병
2011.03.21 12:32
수정 : 2014.11.07 00:22기사원문
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더블하트’는 새로운 젖병 ‘신(新)모유실감’을 출시했다.
기존 젖병들이 엄마의 가슴과 흡사한 느낌을 주도록 외관에 집중해 온 것과는 달리, ‘신모유실감’은 아기가 젖을 먹는 메커니즘인 (입술)밀착, (모유를 끌어내는)연동운동, (모유를 삼키는)섭취의 3박자를 모두 고려해, 엄마 품에 안기 듯 자연스런 수유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개념 제품이다.
‘신모유실감’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에는 아기를 위한 첨단 기술이 곳곳에 숨어있다. 미세 가공된 젖꼭지 표면이 끈적임을 방지해 아기 입술이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도와주고, 내부에 위치한 3차원 홈이 젖꼭지가 눌러 붙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신개념의 밸브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젖꼭지가 막히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해 사례가 걸리는 것을 방지한다.
‘신모유실감’은 SS(신생아), S(1~3개월), M(3~6개월), L(6개월~) 4가지 타입의 젖꼭지와 유리, PPSU 등 다양한 소재의 젖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 베이비 스토어를 포함한 전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더블하트’와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 유아동 라인업을 간화하고 육아용품 사업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더블하트 웹사이트(www.doubleheart.co.kr)에서는 오는 4월 3일까지 예비맘들을 위한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겐 더블하트 패키지 선물세트, 베이비 샤워 파티 참여 등 경품을 제공한다./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