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 인하대병원 비자 검진기관 선정
2011.04.19 12:54
수정 : 2014.11.06 21:03기사원문
인하대병원은 지난 18일 주한 중국대사관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2년간 중국 비자 신청자들을 상대로 건강검진 업무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인하대병원은 지난 2007년 중국 비자 발급 건강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연이어 세번째 계약을 갱신하게 됐다.
중국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주한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지역별 의료기관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