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밀리오레! 13년만의 등기분양!
종자돈 만들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성과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마치 눈덩이를 굴리듯 종자돈을 늘려야 한다.
재테크 밑그림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과감한 투자보다는 원금보장 한도 내에서의 목돈 운용이다. 부동산 투자는 원금은 보장되지만 사두기만 한다고 가격이 오르는 시대는 끝났다. 특히 요즘에는 가치증가 보다는 수익률이 중요한 투자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상가의 최종 소비자라 할 수 있는 임차인이 선택한 점포는 상가의 입지와 상권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임대차 조건이 이미 확정되 있어 투자에 따른 수익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분양 받았을 경우 바로 임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의 회수가 용이하다.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꾸준한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있다. 특히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일정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는 곳이다.
그러나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짓고 있는 상가보다는 이미 활성화된 전문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PB들이 조언이다. 얼마전,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최초로 개별호수를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초특급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5천개의 점포에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 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만 무려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의 핵심 사업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이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동대문 시장의 현재 연매출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명에서 7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명에서 300만명의 경제 효과를 바라보고 있고,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 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 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 이 폭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오레는 현재 공실 없이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 투자로 등기 이전이 가능하며, 은행 이자의 3~4배의 임대 수익이 보장되기에 조기 마감이 예상 된다.” 며 안정된 임대 수익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