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2012 런던올림픽 예선전 요르단전 후원
2011.06.17 18:09
수정 : 2011.06.17 18:09기사원문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요르단전까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대표팀의 6경기를 모두 후원했고, 2014년까지 계속 모든 대표팀 경기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요르단과의 올림픽 예선전에선 프리킥 게임 등 다양한 축구놀이를 제공하는 '하나은행 축구놀이터'를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오전 11시 시작한다.
또 경기 공식행사에 청소년이 직접 참가하는 '하나 매치볼 키즈' '하나 기수단' 유스 풋볼 프로그램과 함께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시상권과 갤럭시 플레이어가 경품으로 주어지는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가수 임재범씨가 애국가를 부르고, 하프타임 때는 남성그룹 엠블랙의 축하공연과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그린 KFA'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