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꽃무늬 상의+핑크색 가디건..코믹 할머니 ‘변장’
2011.06.17 21:40
수정 : 2011.06.17 21:40기사원문
2PM 조권이 코믹한 할머니로 변신했다.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바천국의 천국이 할머니에요. 부디 오래 사셔야 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할머니 머리 가발을 쓰고 있으며 기존의 자신의 피부색보다 한톤 어두운 피부톤을 보이고 있다.
또한 꽃무늬 상의에 핑크색 가디건을 걸치고 있으며 혀를 내밀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할아버지가 아니고 할머니 일까?”, “저 사진 보니까 영옥씨가 생각나”, “조권 너무 귀엽다”, “사진 진짜 귀엽게 나왔다”, “조권만 보면 흐뭇해져”, “아 정말 산소같은 너”, “머리 점토로 만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권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에서 열연 중이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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