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보톡스 부작용 "얼굴에서 에어백 터질 기세"
2011.07.17 10:00
수정 : 2011.07.17 10:00기사원문
조혜련이 보톡스 부작용이 방송에서 탄로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조혜련은 평소보다 많이 팽팽해진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얼굴이 많이 달라졌네요”라며 운을 띄웠고 당황한 조혜련은 “이마에 살짝 넣으랬는데 너무 놨다”라며 보톡스 양 조절 실패를 고백했다.
박경림은 “얼굴만 한게 아닌 것 같다 광대도 조금 달라졌다”라고 말하자 “아니다 광대는 화장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또한 지상렬은 “저 정도 얼굴이면 얼굴에서 에어백 터지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선의 웃어보라는 요구에 활짝 조혜련은 “내가 못 웃을 것 같아?”라며 웃엇지만 입만 웃을 뿐 다른 얼굴 근육은 움직이지 않아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을 위해 알뜰하게 저축해 집을 장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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