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8월 5일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 개최
2011.07.20 10:36
수정 : 2011.07.20 10:36기사원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8월 5일 인천 검암동 드림파크에서 열릴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에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그룹인 GD & TOP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을 받은 힙합의 지존 타이거 JK와 윤미래 및 여성그룹 미쓰에이 등 총 5팀이 참가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콘서트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 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밸런스가 뛰어난 ‘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에 토요타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과 슈퍼트렉스가 기대되는 이유를 남긴 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에게 슈퍼트렉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